Reasons To Go On A Trip

우리는 자주 여행을 떠납니다. 1년에 한 번은 전체기수 MT를 떠나고, 신입기수는 서너 달에 한 번씩 MT를 즐깁니다. 기수를 불문한 여행도 있습니다. 일 년에 두어 번은 서울 근교로 하루짜리 여행을 감행합니다. 몇몇 인원들이 모여 해외여행도 떠나고요.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호주, 그리스를 다녀왔네요.

나는 탁월한 리더이고 싶기에 자기이해와 자기경영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입니다. 가장 공들이는 영역이 정규수업과 여행이죠. 여행을 자주 떠나려는 이유는 최소한 세 가지입니다.

 

 

1) 여행은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인류는 이 사실에 일찌감치 눈을 떴습니다. 여행의 교육적 효과는 직관적으로도 알 수 있지만 실증적인 자료를 더 신뢰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의 역사적 사실을 적어 봅니다.

  • 고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는 여행을 하며 얻은 지식으로 <역사>를 저술했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위대함은 ‘학문’과 동행교사로서의 ‘여행’이 어우러져 만들어졌다.
  • 17세기 이후 영국의 귀족들은 어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유럽여행을 보냈다.
  • 18세기 조선의 실학자들은 견문을 넓히기 위해 청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2) 여행은 행복감을 높입니다. 여행은 행복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활동입니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의 최인철 교수는 여행이 행복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라고 말합니다. 벗어남의 기쁨을 안길 뿐만 아니라 걷고 먹고 대화하는 등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활동들로 구성된 게 여행이라는 겁니다.

 

 

3) 여행은 어떻게 삶을 돕는가. 와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여행들은 이 질문에 답변하려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여행이 깃든 창조적인 삶’의 사례 하나를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행복감을 높이려면 어떡해야 할까? 나의 오랜 화두였고 여행이 하나의 해결책이라 믿습니다. 하루짜리 여행을 통해서도 일상을 헤쳐 나갈 배움과 활력을 얻을 수 있음을 깊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Date: February 18 Category: TOUR